정민경&지석영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소프라노 구은경 독창회

24일·25일 영산아트홀 공연


피아니스트 정민경과 지석영 듀오의 리사이틀(왼쪽)이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정민경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실내악 과정 석사에 이어 카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브람스 국제 콩쿠르와 스크랴빈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뒤 생동감 있는 해석과 감각적인 타건으로 유럽에서 다양한 무대에 섰다. 지석영은 미국 줄리어드 음대와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석사 및 박사를 마쳤다. 이스턴 뮤직 페스티벌 콩쿠르 2위와 그린 마운틴 챔버 뮤직 페스티벌 펠로십 등을 받은 지석영은 다채로운 울림을 표현하는 터치로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번 공연은 보로딘, 아렌스키, 생상스, 라벨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영산아트홀(02-6181-5263)

소프라노 구은경의 독창회(오른쪽)가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구은경은 이탈리아 카프리올로 국제 콩쿠르 1위, 스페인 자코모 아라갈 콩쿠르 특별상 등 유럽의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로제툼 극장에서 오페라 ‘돈 파스콸레’로 데뷔한 이후 국내에서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오페라단 등 다양한 무대에서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등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번 무대에선 양경아의 피아노 반주로 빈센조 벨리니, 클라라 슈만,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샤를 구노, 프란츠 리스트의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들려준다. 문의 콘서트디자인(02-597-2004)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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