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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재활용 ‘착한 티셔츠’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F&F가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사진)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가 이를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들었다. 이번에 티셔츠를 만드는 데 사용된 폐플라스틱은 총 2t에 이른다.

디자인은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와 협업했다.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플로깅 등 자원순환 활동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F&F는 2022년부터 의류 재고를 소각하지 않고 리사이클 가구로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F&F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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