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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인디 뮤지션·신인 단편영화 감독 키운다

올해 창작자 지원사업 시작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창작자를 지원하는 창작자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지원사업을 해왔으며 가수 홍이삭, 새소년과 뮤지컬 ‘라흐 헤스트’ 등을 발굴했다.

지원사업은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는 ‘튠업’, 신인 단편영화 감독을 지원하는 ‘스토리업’, 뮤지컬 창작자와 창작단체를 지원하는 ‘스테이지업’으로 나뉜다.(포스터) 먼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튠업’은 다음 달 2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온라인과 실연 심사를 거쳐 최대 6팀을 최종 선정하며, 올해부터는 앨범 제작 지원금이 최대 2500만원으로 늘었다. 뿐만 아니라 단독 글로벌 투어 지원, 케이콘 저팬, LA를 비롯한 해외 대형 공연 진출 기회도 제공한다.

‘스토리업’은 역량 있는 신인 단편영화 감독의 단편영화 제작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최대 6명을 최종 선정해 작품 제작부터 국내외 영화제 출품까지 돕는다. 최종 선정된 감독은 단편영화 제작비 2000만원과 현직 감독의 일대일 멘토링도 받게 된다.

뮤지컬 창작자를 발굴하는 ‘창작 뮤지컬 공모’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3팀이 선정된다. 선정된 팀은 맞춤형 기획 개발을 도와주는 전담 PD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토대로 작품 개발에 주력하면 된다. 각 팀에는 창작 지원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창작단체 공모’에 선정된 단체 최대 2팀은 제작 지원금 1500만원과 CJ아지트 대학로 공연장 이용, 운영 인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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