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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아암 환아 위한 ‘그림공모전’ 개최

농심

농심 제공

농심은 지난 15일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제4회 ‘세계 소아의 날 기념 그림공모전’을 열었다. 농심은 2021년부터 매년 백혈병소아암 환아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그려 넣은 백산수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공모전은 ‘건강한 나, 희망 가득한 세상’을 주제로, 전국 19세 이하 소아암 및 희귀혈액질환 경험자가 참여할 수 있다.

백산수 한정판은 환아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이 제품에 인쇄되어 판매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주고, 소비자에게는 백혈병소아암 환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농심은 오는 4월부터 지난해 진행된 공모전 수상작이 삽입된 백산수 한정판을 판매할 예정이다.

백산수 판매금의 일부는 소아암 환아 지원에 사용한다. 농심은 지난 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총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현금 1억원은 백산수 환아들을 위한 후원사업에 쓴다. 1억원 상당의 백산수는 소아암 환아 가정에 매달 정기적으로 배달한다.

이외에도 농심은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에게 제2의 생일이라 불리는 골수이식기념일에 맞춰 선물을 전달하는 ‘심심(心心)키트’,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비대면 트레킹 행사 ‘심심트레킹’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여러 환아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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