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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 고도화… 탄소 중립 위한 6대 저감 방안 이행

롯데그룹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는 2021년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후 그룹 상장사에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2040 탄소 중립 로드맵 발표 등을 이행하고 있다. 롯데는 ESG 기반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그룹 ESG 지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스템 개선을 진행하는 등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롯데는 재생 에너지 확대, 수소 에너지 개발, 탄소 포집 기술 개발, 무공해차 전환,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원료 및 연료 전환이라는 6대 저감 방안을 선정했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그룹 친환경추진단을 통해 탄소 중립 이행 지원 및 실적 평가도 하고 있다.

롯데물산은 지난해 한국전력공사와 연료전지 전력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월드타워는 국내 상업용 건물 중 최초로 연료전지 사업자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6층 에너지센터에 설치된 800킬로와트 규모 연료전지 발전설비 전력을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게 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자체 브랜드(PB)인 오늘좋은 카라멜맛 팝콘, 오늘좋은 아메리카노 리얼블랙 등을 포함한 10개 상품에 대해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 사용량, 오염물질 배출량 등 환경 영향 수치를 계량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롯데마트는 해당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환경영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PB 상품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고 시장 주도의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ESG 전략을 수립하고, 수립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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