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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식음료품평회’ 최고 등급 획득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가 지난 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했다.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은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매년 미각 전문가들이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1950년 처음 출시된 칠성사이`는 국내 전쟁 속에서도 살아남은 브랜드다. 김밥과 삶은 달걀 칠성 사이다 조합은 과거 ‘소풍삼합’이란 별칭으로 사랑을 받았다. 화채, 김장, 홈카페 등 다양한 먹거리에도 활용됐다. 사이다의 존재감은 젊은 세대로도 이어지고 있다. 갑갑한 상황이 통쾌하게 풀릴 때나 주변 눈치 탓에 쉽게 못하는 말을 정확히 표현했을 때 ‘사이다’라는 말이 사용되곤 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칠성사이다의 고유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2020년 칠성사이다 70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의 광고 선보였고, 한정판 굿즈를 판매했다. 2021년엔 칼로리 부담을 줄인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 2023년에는 라임향을 첨가한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내놨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한결같은 청량함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와 청량함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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