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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젤러 선교대상에 김대균·고애자 선교사


감신대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된 MTU세계선교회(회장 곽일석 목사)는 김대균(60·왼쪽) 고애자(62·가운데) 인도 선교사 부부에게 제3회 아펜젤러 선교대상을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선교사 부부는 전날 경기도 수원시 수원성교회(임일우 목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표창패와 함께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파송받은 김 선교사 부부는 인도 벵갈로 지역에서 30여년간 신학교인 베델뉴라이프대학과 보육원 베다니사랑의집을 운영해 왔다. 김 선교사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아직도 선교사로서 달려가야 할 길이 남아 있고, 이 땅에서 어떤 상을 받는다는 것은 하늘나라에서 받아야 할 상을 약화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도 “더욱 열심히 선교 사명을 감당하라는 취지로 알고 감사함으로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펜젤러 선교대상은 120여년 전 조선에 들어와 교육·의료·사회봉사를 통해 복음을 전한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리고 한국 선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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