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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신성장 동력 AI·바이오·클린테크 집중적 육성

LG그룹

LG그룹 제공

LG그룹은 대내외 경영 환경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계열사별로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을 보완하고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명확히 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구성원들이 LG의 주인공이 돼 만드는 고객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구 회장은 “고객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LG인들이 모여 고객 감동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갈 때 LG가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영속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에 LG는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LG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를 선택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을 추진하기 위해 5년간 3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AI 관련 R&D에 집중하고 초거대 AI ‘EXAONE(엑사원)’을 통해 계열사의 난제 해결을 돕는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해 5년간 1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단행한다. 인수·합병(M&A)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도 검토한다. 탄소 저감을 위해 바이오·신재생 에너지 산업 소재, 폐배터리 재활용, 전기차 충전 등 클린테크 분야에 5년간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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