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특화빵 5총사 ‘인기몰이’


전남 여수의 대표특산물로 만든 특화빵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모양도 재료도 맛도 독특한 옥수수빵, 갓버터 도나스, 삼합빵, 하멜등대빵, 몽돌빵 등 5총사다.

여수의 대표특산물인 옥수수를 활용한 빵 종류는 다양하다. 옥수수빵, 옥수수 치아바타, 옥수수 소금빵 등이다. 옥수수 모양의 옥수수빵을 만드는 ‘코너’는 전년 대비 310%, 옥수수 치아바타와 쿠키를 만드는 ‘옥수’는 66% 상승한 1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여수 특산물 돌산 갓을 활용하는 업체도 있다. 갓과 도넛의 이색적 조화로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 서울에도 분점을 낸 갓버터도나스와 여수의 명물 삼합을 빵으로 만든 삼합당이다. 여수 거문도의 해풍쑥을 활용, 여수밤바다가 보이는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대표적 조형물 하멜등대 모양을 본뜬 ‘하멜등대빵’도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7일 “독특한 모양과 맛의 특화빵은 젊은 세대에서 짧은 시간에 퍼져 또다른 관광상품이 됐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빵 순례’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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