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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미래에너지 판로 확보한다

13∼15일 개최… 세계 251개 기업 참여

지난해 열린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행사장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13~1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미래 에너지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2004년 시작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세계 5대 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돼 25개국의 핵심 기업 251곳이 참여해 700여 부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세계 10대 태양전지(셀) 및 태양전지패널(모듈)기업 중 론지솔라, 트리나솔라, 제이에이솔라, 한화큐셀, 진코, 라이젠에너지 등 6곳이 참여한다. 또 세계 태양광 인버터 기업 8곳(선그로우,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 시넝, 그로와트, 굿위, 케이스타, 솔리스)도 참가한다.

전시 기간에 2022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 2022 수소 마켓 인사이트 등을 비롯한 11개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태양광산업 생태계구축전문가간담회,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춘계학술대회, 국제그린엑스포 시민포럼, 한국에너지공단 공무원 보수교육, 대구 미래에너지 신산업 육성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강화했다. 중국 미국 독일 베트남 인도 캐나다 등 23개국 79개 기업의 바이어가 참여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만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참가 기업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활로 모색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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