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4일 미국 방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 차관은 17일(현지시간)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3국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고 북핵과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한다. 최 차관의 방미 기간에 한·미, 한·일 외교차관 양자 회담도 각각 이뤄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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