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특별여행주의보 내달 13일까지 재연장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3일까지 재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입국자들. 연합뉴스

정부는 최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내린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3일까지 재연장하고 해외 방문을 계속해서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다.

변이 바이러스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여전히 많은 나라가 입국 금지 또는 제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일본은 도쿄 등 19개 지역에 내린 긴급사태 발령을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 일본은 올 초 긴급사태 선언 후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금지했고, 한국 등 11개 국가와 지역에 적용하던 출장 등을 위한 비즈니스 트랙도 중단했다. 인도적 목적과 유학생, 주재원, 의료, 교육 필수인력 등 체류 자격과 재입국 허가를 받은 사람만 입국을 허용했다.

미국은 개학과 함께 코로나19 입원 환자수와 아동 감염 사례가 증가했고, 중중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간주하고,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보수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지속되면서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과 위드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만큼 해외에서 체류할 경우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불필요한 해외 방문과 여행은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있다.

긴급상황 시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서비스를 시작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을 사용하면 해외통화요금 걱정 없이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영사콜센터 상담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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