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럴림픽 선수단 본진 45명이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일본 도쿄행 출국길에 오르고 있다. 오는 24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13일간 펼쳐지는 도쿄패럴림픽에서 한국은 국가대표 86명과 임원 73명을 포함해 모두 15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출전하는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와 종합 순위 20위를 목표로 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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