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디, 단어 하나 잘못 썼다가 대선 후보도, 방송국도, 광고주 기업도 논란에 휘말린다. 언어 감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다. 그런데 어떤 말은 되고 어떤 말은 안 되는 걸까. 말과 글을 다루는 사람들, 언어 감수성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세대에게 유용한 교재가 나왔다. 특히 신조어에 배어 있는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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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언어 감수성 높일 수 있는 교재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홍승우/웨일북
말 한 마디, 단어 하나 잘못 썼다가 대선 후보도, 방송국도, 광고주 기업도 논란에 휘말린다. 언어 감수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대다. 그런데 어떤 말은 되고 어떤 말은 안 되는 걸까. 말과 글을 다루는 사람들, 언어 감수성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세대에게 유용한 교재가 나왔다. 특히 신조어에 배어 있는 문제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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