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이사장 민경설 목사·사진)는 오는 17~19일 경기도 곤지암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0회 전국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한다. 민경설 이사장이 27년간 진행하는 전도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민 이사장은 서울 구로와 경기도 시흥의 광진교회 담임목사로 전도자 양성을 위해 2018년 미래목회를 설립했다.
민 이사장은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 원리다. 주님께서 주신 지상 최고, 최후의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전도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전도동력세미나이다. 대상은 평신도, 제직, 청년, 전도 특공대원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9만원이며 40회 세미나를 기념해 미자립 및 농어촌 교회 목회자 부부는 무료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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