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사진공모전 대상에 지호영씨 ‘언젠가는… ’

Է:2019-11-2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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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제6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에서 지호영씨의 ‘언젠가는…’(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언젠가는…’은 비닐과 폐자재가 쌓인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두꺼운 장갑과 마스크를 끼고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지씨는 2년 연속 대상(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열린 공모전에서 지씨는 치킨집에서 고된 하루를 정리하는 사람들을 촬영한 작품(‘퇴근 길엔’)으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대한상의는 대상작 1점을 포함해 최우수작 4점(일반·언론 각 2점), 우수작 10점(일반 5점·언론 5점) 등 수상작 75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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