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혁신적 로밍 서비스인 ‘baro’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 19 Asia Mobile Awards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Asia Mobile Awards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동통신 분야 아시아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음성망만 쓰던 기존 로밍 방식과는 달리 해외/국제 구간 데이터망 연동이라는 획기적 혁신을 통해 통화 품질을 개선한 점과 한국과의 통화는 물론 현지 내에서의 통화 무료 제공 등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진 점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이 광고를 통해 5G 시대를 선도하는 SK텔레콤이 해외 음성로밍 통화에 획기적인 개선을 이룬 ‘baro’서비스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점과 고객의 로밍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SK텔레콤의 진정성을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baro’는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3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고객만족도 및 재이용 의향율이 90%가 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국내 최고 로밍 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
SK텔레콤은 올 해 7월 17일 세계 최초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는 20개국 이상으로 5G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여 5G 로밍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의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지난 30여년 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ICT 기술로 초시대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국민일보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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