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이 된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MBC·이하 아육대)가 한층 즐거운 축제가 돼 돌아왔다.
아육대는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체육 행사로 매해 인기를 끌었었다. 올해는 10살을 맞아 한층 더 화려해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정상급 아이돌부터 재기발랄한 신인까지를 망라하는데,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스트로 ITZY 등 총 44팀이 참가한다. 내용도 알차졌다. 육상과 양궁은 물론 씨름 투구 e스포츠 등 7개 종목 경기를 펼친다. 진행은 전현무, 이특, 트와이스 다현이 맡았다. 방송은 12, 13일 오후 4시40분.
강경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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