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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표 도서관’ 만든다… 道기록원도 전국 첫 추진

인재개발원·보건환경硏 리모델링

경남도가 내년 초 서부청사 개청에 따라 진주로 이전할 예정인 인재개발원과 보건환경연구원을 리모델링해 경남 대표도서관과 기록원을 건립한다. 기록원 건립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처음이다.

경남도는 서부 대개발 정책에 따라 이전하는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의 인재개발원과 보건환경연구원 자리에 ‘경남 대표도서관’과 ‘경남도 기록원’을 지어 2017년 개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대표도서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620㎡ 규모로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된다. 이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과의 교량 역할 뿐아니라 도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1∼2층에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독서실이 마련된다.

1993년 지어진 보건환경연구원 청사는 연면적 6442㎡로 121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지방기록관리물 78만권(도 9만권, 시·군 69만권)을 보존하며 14명의 인력이 배치된다.창원=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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