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8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오픈시네마 초청작이 상영되는 야외극장에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모델을 최초로 전시한다. 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블랙, GV80 쿠페 등 총 100여대의 차량이 제공된다.
광장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가 운영돼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 모델을 전시한다. 부스에서는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의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 G80 전동화 모델과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숏클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제네시스 씨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제네시스는 GV60, GV70 전동화 모델, G90 블랙 등 제네시스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부산 영화의 거리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셀프 드라이빙’, 광안리 해수욕장과 부산역 등 부산 주요 스팟으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에스코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차량과 쇼퍼를 지원해 주는 ‘제네시스 버틀러’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제를 방문하는 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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