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 대표 서정형)는 최근 이희철 한가람인더스 대표이사를 후원 이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화성 정남중앙교회 장로다.
믿음의 기업 한가람인더스(주)(chrysan.co.kr)는 2007년에 설립한 실버용품, 보건용 마스크 등을 만드는 중소기업이다. 최근 수년간 전국의 작은 교회에 마스크(KF 94)를 무료로 공급하기도 했다.
한가람인더스의 주력 제품인 성인용 기저귀 ‘크리센’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노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노인의 평균 체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설계했으며 이중 구조 흡수층으로 보다 보다 안전하고 청결하도록 했다. 수차례 재부착이 가능한 접착테이프 사용도 장점이다.
이 대표는 “매일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진실한 기업, 정직한 기업이 되고자 애쓰고 있으며 사업적으로는 ‘크리센’ 브랜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