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엔 ‘물폭탄’... 서울지역에는 ‘폭염주의보’

입력 : 2024-07-10 16:40/수정 : 2024-07-10 16:46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인근 도로 위로 폭염경보 안내 전광판이 보이고 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시내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지만,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중부와 남부지방에 밤사이 폭우가 내린 10일 대전 서구 정뱅이마을에서 주민들이 홍수 피해당한 마을을 살펴보고 있다. 주민들은 새벽 4시쯤 마을 입구에 있는 제방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마을을 덮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전=윤웅 기자

중부와 남부지방에 밤사이 폭우가 내린 10일 대전 서구 정뱅이마을에서 한 주민이 홍수를 견딘 소를 보살피고 있다. 주민들은 새벽 4시쯤 마을 입구에 있는 제방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마을을 덮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대전=윤웅 기자

대전과 충남에 시간당 최대 111.5㎜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침수되거나 무너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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