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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들어선다…2025년 설립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조감도.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에 첨단제조 스타트업의 제품 초도 양산을 위한 제조 공간과 시험·가공설비를 제공하는 제조 인큐베이팅센터가 들어선다.

25일 포항시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0일 영남대학교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포항에 제조 인큐베이팅센터를 2025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조 하드웨어 분야는 기술사업화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시제품을 만들어도 양산 이전 스케일업 과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금 지원 외에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 사업은 지난해 중기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포항시, 경상북도, 포스코가 함께 추진 중이다. 250억원을 들여 남구 지곡동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3968㎡ 규모로 짓는다. 올해 하반기 착공한다.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는 3년마다 기업 10곳을 유치해 공정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해 지역 제조 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울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구축으로 첨단 제조혁신 허브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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