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인사이드 아웃 2’ 다음은…‘언더더씨’ 등 애니 잇달아 개봉

'언더더씨: 마법 산호초를 찾아서' 스틸. 히스토리필름 제공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한다.

27일 개봉하는 해양 애니메이션 ‘언더더씨: 마법 산호초를 찾아서’는 인간의 무분별한 어획과 바다오염으로 산호초 집을 잃게 된 물고기 삼총사가 영원히 파괴되지 않는 전설의 마법 산호초를 찾아 떠나는 짠내 나는 모험을 그린다.

영화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360도 풀돔 형식으로 먼저 제작돼 미국과 독일 등 전세계 해양 영화제와 어린이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휩쓸었다.지난해 장편 영화로 새롭게 편집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 포스터. 히스토리필름 제공

다음 달 11일엔 바다를 배경으로 한 또 하나의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쥘 베른의 모험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원작으로 한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는 ‘샤크 수호대’의 팀원 빅샤크와 수염 상어, 망치 상어가 5대양 6대주를 무대로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은 다음 달 10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화는 음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도라에몽과 진구의 모험을 그렸다. 만화 원작자 후지코 F 후지오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자 43번째 극장판 시리즈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지구 교향곡’ 포스터. 대원미디어 제공

도라에몽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의 이마이 카즈아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바운디가 주제가를 불렀다. 개봉에 앞서 24일 특별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