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 없는 ‘맥날’이라니…“공급망 이슈로 일시 중단”

세트 주문 불가·버거 단품 주문 시 콜라 제공

입력 : 2024-06-20 13:38/수정 : 2024-06-20 13:41

한동안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후렌치후라이)을 먹을 수 없게 됐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해드릴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세트 메뉴 주문은 불가능해졌다. 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중간(미디엄) 크기의 콜라를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후렌치후라이 일시 판매 중단을 공지한 맥도날드. 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

앞서 맥도날드는 2021년 8월과 2022년 2월 글로벌 물류 대란으로 후렌치후라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맥도날드는 냉동감자를 활용해 조리하는데 코로나19로 해상운송 차질이 생긴 영향이었다.

권민지 기자 10000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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