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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출범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20일 ‘2024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이하 정책기획단)’ 출범식을 열었다.

정책기획단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 시대 속에서 가족 친화적 가치 확산과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대구미래교육의 정책 전환과 이에 맞춘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대구미래교육정책 공모,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 구성, 대구교육공동체 가족가치관 인식설문조사,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슬로건 공모, 2024년 대구경북 명품박람회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부스 운영(올해 8월 예정)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다.

정책기획단은 이런 대구시교육청의 정책 방향에 맞춰 현장 중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4개 분과 26명으로 구성돼 교육 정책 의제를 발굴하게 된다. 정책기획단 단장은 구지중 박미숙 교장, 유치원·특수학교 분과장은 구지세현유치원 오경녀 원장, 초등학교 분과장은 삼영초 이옥정 교장, 중학교·고등학교 분과장은 함지고 김두열 교장이 각각 맡는다.

정책기획단은 앞으로 대구미래교육의 방향 모색을 통한 중장기 교육 정책 의제 수립과 관련 교육 정책의 정교화 등을 담당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급격한 학령 인구감소는 우리 사회 전반의 복합적 위기를 초래할 것이며 특히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는 절박하고 시급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며 “학령기 학생들에게 형성될 가족에 대한 긍정적 가치는 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접근이며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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