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컴백 리사·소속사 찾은 로제… ‘따로 또 같이’ 속도내는 블랙핑크

입력 : 2024-06-19 16:05/수정 : 2024-06-19 16:33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가 개별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솔로 활동에 나섰던 제니, 지수에 이어 리사와 로제도 솔로 활동을 구체화하면서 멤버 전원이 개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YG엔터테인먼트와는 그룹 활동 계약을 연장한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리사와 로제는 19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먼저 리사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솔로 신곡인 ‘록스타’를 발매한다. 리사는 올 초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로 알려진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록스타’는 그 이후 리사가 처음 발매하는 곡이다. 앞서 리사는 틱톡 계정을 만들고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계정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명 이상을 돌파하며 기네스 기록을 세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8일 라우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리사의 솔로 신곡 ‘록스타’의 아트워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로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로제는 “작년 말부터 올해 내내 거의 매일 작업실을 들락거리며 새로운 음악 작업을 해왔다. 머지않을 때 흥미로운 발표를 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YG에서 독립 후 1인 기획사를 차린 제니와 지수 역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더 시즌즈’ ‘아파트 404’ 등 예능 프로그램에 먼저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비췄다.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엔 지코의 신곡 ‘스팟!’ 피처링에 참여했고, 솔로 앨범 작업 중이란 사실을 여러 차례 알리기도 했다. 지수는 음악보단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촬영을 마쳤고, 현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인플루엔자’를 촬영 중이다.

정진영 기자 young@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