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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제외하고 경호, 문화, 안전성 등 경주가 모두 앞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APEC 경주 유치, 마지막까지 총력전 펼칠 것” 지시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는 18일 간부들에게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경주가 경호, 문화, 공항 접근성, 안전성 등 숙박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앞선다”며 “숙박도 다른 지역이 100점이라면 경주는 90점 정도로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경주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두고 현재 경주를 비롯해 인천, 제주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개최도시는 이달 말 결정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해서는 “경북 등 소멸지역은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며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는 저출생 문제와도 직결되는 만큼 도내 지역마다 공공의료원을 확충하고 공공의료원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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