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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집단휴진 대비 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 실시

의료계 집단휴진 병원선정 등 업무 폭증 대비 선제 대응
주야 5명 근무체계 유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비상 근무

입력 : 2024-06-18 10:11/수정 : 2024-06-18 10:30
18일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경남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의료계 총궐기대회와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남소방본부가 18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를 한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면서 병·의원·약국 안내와 응급 질환 관련 상담, 응급처치 지도를 하고 있다.

또 센터는 응급 질환과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비상 근무는 집단휴진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응책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주야간 5명씩 근무하며 구급상황관리센터장은 이날 24시간 비상 근무를 한다.

도 소방본부는 비상진료기관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고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을 유지·점검해 병·의원 휴진 기간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조보욱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의료계 집단휴진을 비상 상황으로 판단해 의료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민에게 신속·정확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응급환자가 적정한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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