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 전체기사

중부대, 자동차정비·유지보수 정보공개 세미나 개최

6월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중부대학교는 6월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동차 수리권 보장을 위한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정보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개 세미나는 이번 공개 세미나는 한준호 국회의원 주최, 한국소비자원·차량기술사회 주관,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중부대학교 후원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자동차의 첨단안전 고도화와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SDV(소프웨어중심자동차)의 등장으로 소비자와 독립적인 자동차 정비업체가 자동차 수리에 필요한 정보, 도구, 부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입법 및 규제 완화를 통해 애프터마켓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자동차제조업체와 독립적인 수리 업체가 자동차 데이터 엑세스에 대해 갈등을 빚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수리 옵션에 대한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언제 어디서나 잘 숙련된 기술자가 잘 갖춰진 정비업체에서 차량을 정비·수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원칙 등이 국제적으로 강조되는 시기에 열리는 시의적절한 세미나로 평가되고 있다.

자동차정비업계에서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와 전기차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자동차의 급속한 확산으로 산업이 크게 위축되는 시기에 세미나가 열려 관심도 또한 높다.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에 나서는 하성용 중부대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교수는 “자동차 제작사들이 모든 서비스 정보를 담고 있고 정비업체와 자동차 소유주들이 구독 기반으로 접근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유지 할 수 있는 법적 제도완비가 중요하다”며 “특정 차량시스템 및 데이터에 대한 개방과 잠재적인 보안과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있는 현시기에 소비자 권리와 우려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X 페이스북 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