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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 착공

14일 경북 포항의 체인지업그라운드 미디어홀에서 그래핀스퀘어의 포항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14일 체인지업그라운드 미디어홀에서 글로벌 그래핀 선도기업 그래핀스퀘어의 포항공장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홀딩스 등 기업체와 경북경제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등 지역 R&D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래핀스퀘어는 세계 최초로 그래핀 대량 합성기술을 구현하고 상용화해 실생활에 응용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80여개 대학과 연구기관으로부터 그래핀 샘플 요청이 쇄도하고 제조와 관련한 국제특허만 해도 80여건에 이른다.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은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3만3124㎡, 연면적 6803㎡ 규모로 2025년 1분기 완공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본격적인 그래핀 필름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그래핀은 무궁무진한 활용성으로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혁신을 일으킬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며 “그래핀스퀘어는 그래핀을 통한 가치를 세상에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래핀 산업 생태계를 적극 육성해 포항시가 세계적인 그래핀 산업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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