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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스포츠교류대회 13일 개막…‘달빛동맹 강화’


광주시와 시체육회는 ‘달빛동맹’ 12주년을 맞아 영·호남 상생을 염원하는 ‘2024 달빛동맹’ 광주·대구 스포츠 교류대회’ 막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체육회에 따르면 14일까지 1박 2일간 이어지는 이 대회에는 광주와 대구시 선수단 264명(광주 132, 대구 132)이 참가한다.

시 체육회관, 염주파크골프장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양 도시 선수들은 스쿼시, 파크골프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호 증진에 나선다.

양 도시 간 화합과 상생 발전을 꾀하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 중인 스포츠 교류대회는 영·호남 체육인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2038 하계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전 등의 주춧돌을 놓았다는 평가다.

시는 첫해 광주 달빛 야구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시와 번갈아 가며 이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스포츠 교류를 통해 달빛동맹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광주에서 좋은 추억을 쌓아 양 도시 체육인들이 더 화합하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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