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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제약·의료기기 소식]

오스템임플란트, SIDEX 2024 최대 규모 참여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7~9일 열린 SIDEX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1100여부스 규모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SIDEX 2024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8부스로 참가해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의약품 등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 제품까지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회 최초로 현장에서 생방송 덴올 라이브쇼를 진행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치과 기업의 혁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덴올 라이브쇼는 전문적인 쇼호스트를 통해 치과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실시간 판매라는 부분에서 홈쇼핑과 유사하지만 유저와 쌍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구성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새로운 마스코트 ‘표랑이’도 화제에 올랐다. 표랑이는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 활동과 발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나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업 문화의 인재상과 비전을 반영한 캐릭터다. 우수한 기술력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면서 오스템임플란트 부스를 찾는 참가자들도 전년 전시회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 스탬프 투어 참가자는 전년과 비교해 57.4% 늘었으며, 표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구성한 포토존 역시 같은 기간 참가자가 199% 증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SIDEX 2024에서는 전시회 최초로 덴올 라이브쇼와 표랑이 팝업 스토어 등 새로운 시도와 이색적 볼거리를 제공해 부스를 찾은 참가자들이 증가함은 물론 체류 시간 역시 늘어나는 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 기업으로 치과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은 물론 만족도 높은 소비자 경험까지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 개원의들과 ‘감염병·백신’ 소통 강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환절기를 맞아 ‘SKY 심포지엄’을 연이어 개최하며 부산 인천 판교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의 개원의들과의 감염병 및 예방 백신 관련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심포지엄에서는 소아 청소년들에 대한 예방 접종 가이드라인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과 감염병 관련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독감 등 주요 호흡기 감염병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했다.
아울러 국내 유일의 세포배양 방식 독감 백신인 스카이셀플루의 사례 연구 발표를 통해 해당 방식의 특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 유수안 마케팅실장은 “백신 개발사가 아무리 좋은 백신을 만든다고 해도 대중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병의원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접종까지 이어지기 어렵다”며 “앞으로 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낮아진 접종률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혁신 신약 접근성 향상 신임 디렉터 선임
한국로슈는 최근 ‘A&P(Access&Policy)클러스터’를 이끌 신임 리드로 강현주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환자에게 혁신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부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정책 관련 논의를 담당하는 A&P 클러스터의 새로운 수장이 된 강 디렉터는 2000년 한국로슈 입사 후 Market Access, Regulatory Affairs & Quality Assurance 부서 등을 거치며 보험 급여 및 약가 정책과 관련해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정부는 물론 민관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진행 및 전략적인 환경 조성을 통해 글로벌 로슈의 혁신 의약품의 성공적인 보험급여 등재를 이끌어낸 바 있다.

대원제약,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모집
대원제약은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 혁신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원제약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사업 분야와 관련된 핵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품 시장성 검토 및 개선 피드백을 제공하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제 의약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대원제약 더함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제품 개발 및 출시, 투자사 추천 및 유치 기회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돼 있다. 참가사 모집은 7월 5일까지다. 펩타이드, 저분자, 약물 전달 기술, Device를 통한 약물 전달 기술, 기타(디지털치료제(DTx), 전자약) 분야의 협업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 8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중점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참가 스타트업은 대원제약의 연구 기술과 노하우 등을 지원받음으로써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젤,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참여
글로벌 토털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대만에서 개최된 ‘AMWC ASIA & TDAC 2024’에 참여하며 아시아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섰다. 해당 대회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에스테틱 및 안티 에이징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다.

올해는 42개국 6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2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이번 학회에서 휴젤의 대만 법인인 ‘휴젤 타이완(Hugel Taiwan)’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보툴렉스)’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레티보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젤 관계자는 “현재 대만에서 톡신 시장 점유율 20% 이상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휴젤은 연내 코스메틱 브랜드를 포함해 보유한 다양한 품목들을 순차적으로 론칭하며 시너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간 건강 도움 건기식 출시
유유제약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더 이상 버티다 간’을 최근 출시했다. ‘더 이상 버티다 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밀크씨슬 실리마린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B1, B2, B6, B12, 판토텐산, 비오틴, 나이아신, 엽산 등 비타민 B군 8종과 셀렌, 아연 등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이밖에 홍삼 분말, 비타민C 등 다양한 부원료도 포함됐다.
간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위트 있고 직관적인 제품명이 돋보이는 ‘더 이상 버티다 간’은 1일 1회 1정으로 쉽고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11종의 기능성 원료를 복합 구성한 2중정 제형이 특징인 ‘더 이상 버티다 간’은 쉽고 간편한 간 건강 관리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민태원 의학전문기자 tw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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