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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몽골 헨티道와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스마트팜·관광·계절 근로자 등 양 지자체 간 상생 발전 방안 협의

고흥군이 몽골 헨티도를 방문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 제공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몽골 헨티道를 방문해 도지사 초솜자브와 양국 지자체 간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30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가진 협약에 앞서 고흥군과 몽골 헨티道는 지난 1월 계절 근로자 유치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월에는 초솜자브 도지사와 관계 공무원 일행이 고흥군을 방문해 스마트팜, 유자와 김 가공공장을 방문한 바 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스마트팜 등 선진 농업기술 정보교류 ▲드론산업을 활용한 지역발전 ▲안정적인 계절 근로자 공급체계 구축 ▲ 환경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으로 양 지자체가 상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공 군수(사진)는 “농업, 관광, 환경, 수출 교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지자체가 모두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흥산 가공식품이 몽골 헨티道 주민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솜자브 몽골 헨티道 도지사는 “지난 3월 고흥을 방문해 스마트팜과 고흥유자, 김공장 등을 보고 크게 감동받았다. 우리 道민들이 선진 농업을 견학하고 관광해 선진 기술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고흥군과 헨티道와 협력관계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번 협의를 통해 고흥군의 선진 농업기술과 헨티道의 인력자원은 양 지자체가 공동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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