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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 마음 보듬었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예술을 통한 정서 지원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2023년부터 본격 시행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 정기명 여수시장, 이윤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다문화 아동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 치료·심리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0일 GS칼텍스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지난 29일 여수시청에서 정기명 여수시장, 이윤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 사업을 위한 사업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22년부터 진행한 ‘GS칼텍스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미술과 음악 등 예술 매체를 활용하여 다문화 가정 아동의 또래 관계 및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5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 아동과 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 대상 개별 예술치료 및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각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GS칼텍스와 굿네이버스는 사전 심리검사 및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성향을 파악한 후 음악, 미술, 모래놀이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 매체 중 개인 성향에 맞춰 치료를 진행하며, 성장 지지 체계 확립을 위하여 보호자 상담까지 준비했다.

김기응 GS칼텍스 대외협력부문장은 “22년 예술치료 프로그램 연구 결과, 여수지역 다문화 아동과 부모의 자기 표현 및 문제 해결 능력, 자아 존중감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되어 23년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GS칼텍스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GS칼텍스 마음톡톡’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아동 심리∙정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GS칼텍스는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추가 확장하고 세분화해 2016년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전남동부지역협의회, 이화여대와 함께 ‘전남 동부지역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2022년부터 여수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여수 다문화아동 마음톡톡’ 등 아동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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