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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만든다

‘제1회 과천환경축제’ 열어

입력 : 2024-05-27 23:07/수정 : 2024-05-27 23:08

경기도 과천시는 지난 25일 중앙공원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제1회 과천환경축제-그린웨이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을 위해 개최한 첫 시민 참여 환경축제다.

과천환경축제에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이 진행돼 1등에게는 환경친화적 이동 수단인 자전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업사이클링 공연 ‘사운드 서커스’, 환경 체험 프로그램 ‘반달곰 오삼으로부터’도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제 현장에는 태양광 패널 모듈 전시(신성이엔지), 환경 어린이 도서 전시(어린이도서연구회 과천지회) 등의 전시 부스와 장난감 수리(그린무브공작소) 부스 등 18개 부스가 차려졌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1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과천환경축제에 참여한 기관, 단체는 추후 ‘과천환경네트워크’를 구성, 과천시의 탄소중립도시 추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환경축제가 탄소중립도시 추진을 위한 시민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면서 “탄소중립도시 추진은 시민들과 함께해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므로, 시민들과 함께 이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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