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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담소 방문 도민 직접 안내 ‘1일 가이드’

“더불어 살지 않으면 이제 지속 가능한 성장 불가능 시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25일 올해 처음 열린 ‘도담소(구 도지사관사) 열린 개방행사’에서 도민을 안내하는 ‘1일 가이드’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도담소에서 진행됐던 여러 도민소통 및 국제교류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민선 8기 새롭게 탄생한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라는 도민 소통 공간을 도민에게 소개해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담소에서 특정 행사에 초청된 도민이 아닌 일정 기간 문을 열고 모든 도민을 맞이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연 지사는 “도담소에서 행사할 때 원칙이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해 공연하거나 장애인들의 그림을 전시한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고 어렵고 고통받는 사람들 많이 있다. 조금만 따뜻하게 손 내밀고 관심 가져주시면 경기도가 사람 사는 세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더불어 살지 않으면 이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불가능 시대가 됐다”며 “경기도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다같이 성장할 수 있는, 그래서 도민 여러분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서로 믿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25일 시작된 도담소 열린 개방행사는 26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도담소 전시관, 문화공연, 독립영화 상영, 부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도의 RE100 달성,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 구매, 다회용기 컵 사용 등 친환경 행사도 진행된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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