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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Eco Play 캠페인’ 위해 EM 흙공 제작

생태계 복원 위한 EM 흙공 8000개 제작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 맞아 공릉천 투척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임직원들이 EM 흙공을 제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ESG 활동의 일환으로 EM 흙공을 제작, 하천에 투척하는 ‘Eco Pla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 임직원은 5월 20~24일 EM 흙공 8000개 제작을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는 6월 5일 파주시와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 환경협약식을 체결하고, 파주시민·환경단체 500여명과 파주 공릉천에서 EM 흙공 던지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효미생물) 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함유된 EM과 친환경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자연계를 정화하는 기능과 유용한 물질을 합성하고 생산하는 기능이 있다.

EM 흙공이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오염물질 분해, 질소고정, 해충 방지 등 수질 정화와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강·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농약, 증금속, 쓰레기등으로 수질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의날을 앞두고 자연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2021년부터 파주시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생태 탐사단을 모집해 생태 환경 탐방을 펼치고 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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