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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구리·남양주시 ‘인사교류 활성화’ 협약

입력 : 2024-05-23 11:32/수정 : 2024-05-23 15:23
(왼쪽부터)주광덕 남양주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양주시·구리시·남양주시는 상호 균형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지자체 간 인사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의정부시·양주시·구리시·남양주시는 23일 오전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의정부시·양주시·구리시·남양주시 지자체 간 인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여했으며,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협약식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인사 교류 협약에 대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공무원 인사 교류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인접한 지자체 간의 인사 교류가 필요함에 따른 공감대 형성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인사 교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지자체 간의 교류 형태, 근무 기간, 복무, 대우 등이다.

4개 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자체 간 상호 인적 교류를 통해 행정 경험을 습득하고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활성화함으로써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공무원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공무원의 역량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지자체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인사교류 협약이 지역 발전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도약점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번 협약이 큰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자체 공무원 인사교류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적 역량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정과제의 실천 방안 중 하나”라며 “공무원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조직에 창의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기에 시는 인사교류를 적극 활성화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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