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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춘천행 매표소’ 열린다


강원도 춘천시가 국내외 젊은 여행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서 ‘춘천행 매표소’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유동성이 많은 지역에서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마케팅 장소다. 사진·체험·전시 등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MZ세대들의 놀이터로 각광 받고 있다.

춘천행 매표소 관광 팝업스토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에서 춘천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잠재적 관광객을 춘천 관광으로 이끌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 떠나는, 춘천행 매표소’를 주제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옛 춘천역을 떠올리는 매표소로 입장한 뒤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남이섬과 레고랜드 등 춘천 주요 관광지와 막국수닭갈비축제 등 소개, 이벤트존, 포토존 등 춘천의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는 춘천 ITX 열차표와 관광지 할인권 등 선물이 담긴 즉석 복권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인증 이벤트와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준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젊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수동에서 홍보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이 춘천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다음 달에 열리는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와 호수드론라이트쇼에 많은 여행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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