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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충북 민·관·공공기관 옴부즈맨 청렴문화 워크숍

22일 경남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경남·충북청렴클러스터 공동주최 청렴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충북청렴클러스터가 올해 공동 주최한 첫 번째 사업으로 ‘청렴옴부즈맨 청렴시민감사관 합동워크숍’이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청렴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합동워크숍이 22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려 경남과 충북의 공공기관 반부패·청렴업무 담당자, 청렴옴부즈만, 청렴시민감사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워크숍은 지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외·내부 업무 경험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던 청렴도 측정을 종합 청렴도 평가로 개편한 것을 계기로 부패방지정책과 청렴도 평가에 대한 ‘콘퍼런스’를 개최한 후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워크숍은 김종혁 국민권익위원회 채용비리통합센터 사무관의 특강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만남중창단(4대 종교 성직자들이 모여 만든 세계 최초 남성 중창단)의 공연과 토크쇼(종교인들이 생각하는 인권과 윤리 5분 스피치, 노래)로 진행됐다.

경남청렴클러스터 20개 가입기관 실무자와 청렴옴부즈만, 청렴시시민감사관, 경남도경찰청의 시민청문관, 충북청렴클러스터 11개 가입기관 대표들의 토론과 활동에 대한 의견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배종궐 경남도청·경남청렴클러스터 감사위원장은 경남청렴클러스터 대표기관인 주택관리공단을 대신해 경남 대표로 인사하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옴부즈맨 청렴시민감사관 제도가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경남청렴클러스터와 충북청렴클러스터 회원기관인 31개 공적기관의 옴부즈맨과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정보교류와 소통으로 역량을 강화해 변화된 행정환경에 대한 인식으로 더 높은 수준의 청렴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수경 경남청렴클러스터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청렴행정·인권경영을 위한 시민참여 제도인 청렴옴부즈만과 청렴시민감사관이 각 기관의 외부 부패 통제인으로 기관의 특성을 존중하며 시민참여 제도의 실질적 운영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청렴클러스터는 각지역의 청렴클러스터와 소통과 교류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 전북청렴클러스터와도 MOU를 준비하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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