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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갑없는 주차장’ 70곳으로 확대

입력 : 2024-05-22 10:29/수정 : 2024-05-22 10:30

울산시는 지갑없는 주차장의 확대시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현재 공영주차장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갑없는 주차장’을 오는 6월까지 70곳으로 확대한다.

지갑 없는 주차장은 사전 결제·차량·감면 정보를 등록하면 주차요금을 감면받고 자동 결제가 이뤄져 하이패스처럼 공영주차장에서 빠르게 출차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울산 지역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연말까지 모든 공영 유료주차장에 이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시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전국 최초로 휴대폰 사전감면 기능을 제공해 출차 전 휴대폰 카메라를 통해 즉시 인식·적용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가 웹결제 기능도 제공해 기존 상가에서 수동으로 제공했던 할인권과 주차권 대신 차량번호 4자리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한다.

특히 전기차 충전차량 감면도 영수증의 날짜, 충전시간 등의 인식을 통해 편리하게 자동감면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장애인 신분증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면 감면 등록할 수 있도록 한다.

지갑 없는 주차장 서비스는 누리집(its.ulsan.kr/walletfree)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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