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부통령 “헬기 추락 라이시 대통령 사망”

이란 당국자 “동승한 외무장관도 사망”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 1월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청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모흐센 만수리 이란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헬기 추락 사고를 당한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사망을 20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만수리 부통령의 발표와 별개로 익명의 이란 당국자도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라이시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헬기를 타고 티브리즈로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라이시 대통령과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을 포함한 탑승자는 9명으로,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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