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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모집

교통 자살 산업재해 3개 분야
192명 다음 달 14일까지


광주시는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등 3대 안전 취약분야 사망자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을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하는 실천단은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실거주지가 광주이면 된다. 분야별로 교통 35명, 자살 70명, 산업재해 87명 등 총 192명을 모집한다. 자살분야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실천단은 5월부터 교통안전 인식개선 활동, 교통안전테마 집중 캠페인,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사업장 산재예방 활동 등 분야별 안전문화 실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실천단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방식을 다양화한다.

우선 안전신문고 앱, 전동킥보드 민원신고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96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생활터 내 시민 밀착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5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안전 취약 분야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다. 이후 정책방향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시민안전 의식개선·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실천단’ 등 2개로 나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건열 시 안전정책관은 “안전은 우리 모두가 협력해 지켜야할 최우선 가치”라며 “3대 안전취약 분야 시민실천단 참여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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