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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풍년기원 모내기 시연…특화품종 ‘연진’ 이앙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6일 연천읍 고문리의 한 논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연천군 제공

경기 연천군은 지난 16일 연천군농업인단체협회와 함께 연천읍 고문리에서 풍년 기원 모내기 시연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풍년 기원 모내기 시연행사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장 및 의원, 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김 군수와 김 의원은 직접 이앙기를 운전하고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앙한 품종은 ‘연진(경기15호)’이다. ‘연진’은 연천의 연, 자연의 연을 뜻하며, 진은 보배진(珍)으로 연천(자연)의 보배, 진미(米), 귀한 맛을 뜻한다.

연진은 중생종벼로 쌀 외관품위 및 밥맛이 찰지고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연천군은 연진을 지역특화품종으로 육성하면서 2025년까지 재배면적을 2000㏊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 군수는 “농업의 현장에 있는 농민, 농업인단체장, 농협 관계자를 비롯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며 “연천의 특화품종 연진의 생육이 결실을 맺어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대표 품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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