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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 업그레이드 위한 컨설팅 지원…제주시 8곳

입력 : 2024-05-19 15:23/수정 : 2024-05-19 15:26

제주시가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제주시 내 207개 업체 가운데 이달 말까지 지원을 받아 8곳을 선정한다.

올해부터는 기존 외식업에서 이미용업, 세탁업 등 전체 업종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선정되면 메뉴·재료 개선, 작업환경 개선, 마케팅, 경영진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기관의 1대1 매칭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선정 심사는 제출한 서류에서 목적, 추진의지, 필요성, 착한가격업소 유지기간, 컨설팅 결과물 활용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8개 업체에 총 52회 컨설팅을 지원했다.

양철안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물가 안정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제주도는 개인서비스요금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지난해 최대 89만원까지 지원했던 전기·가스요금을 올해는 상·하반기 각 50만원씩 총100만원을 지원하고, 상수도 사용료 감면액은 지난해 매월 최대 6만8000원에서 최대 7만6600원까지 늘렸다.

도내 착한가격업소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합쳐 총 296곳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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