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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e스포츠 국제 대회 ‘PGS3’ 中 진행

상하이서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
총 상금 30만 달러 규모


올해 ‘배틀그라운드’ 첫 국제대회가 이달 열린다.

크래프톤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소재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를 진행한다.

PGS는 각 권역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세계 최강팀의 영예를 놓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앞서 진행한 국내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에서 1위~3위에 오른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GNL e스포츠와 함께 글로벌 파트너 팀 젠지까지 4개 팀이 참전한다.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 소닉스를 비롯해, 팀 팔콘스, 슛 투 킬, 레거시가 참가하고,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페이즈 클랜, 트위스티드 마인즈, 나투스 빈체레 등 3개의 글로벌 파트너 팀과 버투스 프로, 하울 e스포츠가 출전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케르베로스 e스포츠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이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서고, 프롬 더 퓨쳐, 이아레나, 아머리 게이밍, 발리 타이 e스포츠가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왔다.

중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17게이밍, 포 앵그리 맨, 페트리코 로드와 함께 뉴해피 이스포츠, 디디 팀이 출전한다.

대회는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로 나눠 열린다.

그룹 스테이지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24개 팀을 8팀씩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풀리그 형태로 경기를 진행해 상위 16개 팀이 파이널 스테이지로 향한다. 광동은 그룹 A,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는 그룹 B, 지엔엘은 그룹 C에 각각 편성됐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총 18회 매치로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를 통해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팀이 우승컵을 든다.

PGS3의 총상금은 30만 달러(4억 원)다. 우승팀에게는 10만 달러, 이후 나머지 팀들에게는 4만 달러부터 1000달러의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PGS3의 최종 순위에 따라 각 팀에게 올 연말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상위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에 출전을 위한 PGS 포인트가 주어진다.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PGS와 사우디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에서 PGS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8개 팀이 PGC 2024에 진출한다.

PGS 3의 모든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e스포츠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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