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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가는 학생 보호자 성교육’…광주시교육청

11월까지 총 51회 진행.


광주시교육청은 11월까지 학생 보호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 성교육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보호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51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학생 보호자의 사춘기 자녀에 대한 올바른 성교육 지도와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올바른 성교육을 받으며 성인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은 학생 보호자가 갖추어야 할 성인지감수성, 사춘기 자녀의 심리적·신체적 변화에 따른 올바른 이해, 자녀가 궁금해하는 성 관련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변 방법, 양성평등 성문화 조성을 위한 가정에서 성 예절·가정의 역할, 음란물 예방·성폭력·성희롱 예방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전문성을 가진 성교육 강사단이 학교를 찾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교육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성관련 교육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함양하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인식, 양성평등한 문화가 확산되도록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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