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 남녀 탄 카트 연못 ‘풍덩’…50대男 심정지

입력 : 2024-05-15 05:51/수정 : 2024-05-15 13:08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EPA연합뉴스

제주도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탑승자 2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51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남녀 2명이 탄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

카트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 A씨와 50대 여성 B씨는 주변에서 골프를 치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제주시의 병원에 이송됐다. B씨는 큰 부상은 없으나 헛구역질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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