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반박에 나선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린 후 그가 입은 초록색 줄무늬 맨투맨 티셔츠와 파란색 캡 모자의 구매정보가 온라인상에 공유됐다. 이 제품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품절 상태다.
티셔츠는 일본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제품으로 가격은 8800엔(약 7만8000원)이었다. 모자는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리그의 의류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는 ‘46브랜드’(46BRAND)에서 제작한 LA다저스 로고 모자다. 국내 쇼핑몰에서 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